김태리, 초중고 졸업사진 공개..현재와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태리가 ‘미투(#MeToo)’운동을 지지해 화제인 가운데 김태리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초등학교 시절의 김태리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한 채 통통한 볼을 가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김태리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성숙한 외모와 큰 눈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촛불집회와 미투 운동에 대해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의 크기를 감히 알 수는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제가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저 역시도 침묵해야만 했을 그 구조가 좀 끔찍스러워서 지지의 말을 하게 됐다”며 소신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