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재야 고수' 고상운, 한달만에 전국대회 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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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동호인 최강자중 한명으로 꼽히는 고상운(34‧성남 SBS클럽)이 한달만에 전국대회에서 또 우승을 차지했다.
고상운은 지난달 22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인제 캐롬3쿠션 전국 당구아마추어 최강자전' 남자개인전 결승에서 임태규(춘천 하랑클럽) 동호인을 24:12(16이닝)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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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구캐롬대회 이어 전국규모 대회 2연속 우승..최강 입증
女개인전 홍선희가 김상아 제치고 우승..단체전 춘천 '오똘띰' 정상
고상운은 지난달 22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인제 캐롬3쿠션 전국 당구아마추어 최강자전’ 남자개인전 결승에서 임태규(춘천 하랑클럽) 동호인을 24:12(16이닝)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개인전 결승에선 홍선희(경기 오산 XQ클럽) 동호인이 김상아(성남 SBS클럽) 동호인을 15:12(35이닝)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상운은 이에 앞서 지난 1월말 동호인 800여명이 참가한 ‘제7회 대구 캐롬연합회장배 국제식 3C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달만에 두 개의 전국규모 동호인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한 셈이다.
이 대회 첫날엔 인제구당구연맹 산하 클럽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3쿠션대회’도 열렸다. 그 결과, 김석기(프로클럽) 동호인이 결승에서 이찬호(신남클럽) 동호인을 25: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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