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요리대결 도전..원탁 "라면 물양 눈 감고도 맞춘다" 자신감 폭발

오지원 기자 2018. 3.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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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즈가 '쿡방'에 도전한다.

2일 웹예능프로그램 '레인즈 TV 시즌2'에서 레인즈는 MC 현민을 주축으로 성혁, 기원, 성리가 상남자 팀으로, 원탁, 대현, 은기가 까르보나라 팀을 꾸려 요리 대결을 펼친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바탕으로 선정된 스페셜 타이틀곡 '썸바디(Somebod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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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레인즈가 '쿡방'에 도전한다.

2일 웹예능프로그램 '레인즈 TV 시즌2'에서 레인즈는 MC 현민을 주축으로 성혁, 기원, 성리가 상남자 팀으로, 원탁, 대현, 은기가 까르보나라 팀을 꾸려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 '레인즈와 함께라면'에 앞서 각 팀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라면 요리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상남자 팀의 성혁은 "라면 물은 계량된 조리방법대로 끓여야 맛있다"며 정공법을 택했고, 까르보나라 팀 원탁은 "조리법은 기준치일 뿐, 물 양은 역시 감이다. 컵라면도 물을 살짝 덜 넣어야 맛있다. 라면 물양은 눈 감고도 맞춘다"며 자취 10년차 다운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인즈 멤버들은 요리 중에도 틈틈이 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물이 끓는 순간에도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도 잃지 않았다. 이에 상남자 팀 성리는 "살면서 라면을 이렇게 심층적으로 끓이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바탕으로 선정된 스페셜 타이틀곡 '썸바디(Somebod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인즈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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