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오늘(2일) 새 미니 '파운틴' 전격 발매..전곡 프로듀싱 참여

김예나 기자 2018. 3. 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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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영이 새 미니 앨범을 들고 2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주영은 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파운틴(Fountain)'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주영이 지난 2015년 8월 세 번째 싱글 '3'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그 사이 더욱 성숙해진 주영의 음악색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주영 새 앨범 '파운틴'은 오늘(2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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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주영이 새 미니 앨범을 들고 2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주영은 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파운틴(Fountain)'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주영이 지난 2015년 8월 세 번째 싱글 '3'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그 사이 더욱 성숙해진 주영의 음악색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주영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작되는 재지한 피아노 선율과 후렴구 피비 알앤비(PB R&B)적 사운드까지 주영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담겼다. 머릿속 떠오르는 아름답고 행복했던 그 순간을 노래하듯, 헤어나오지 못하고 빠져드는 현실의 모습을 가사로 담아냈다.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준 주영은 앨범 한곡 한곡 저마다의 스토리텔링을 담고,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또 SOLE, 지소울, pH-1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주영 새 앨범 '파운틴'은 오늘(2일) 저녁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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