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소총 들고 결혼예배 참석한 美교회 신도

2018. 3. 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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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드랜드에 있는 '세계평화·통일 생추어리' 교회에서 열린 합동결혼 축복 예배에 한 여성 신도(앞줄 오른쪽)가 왕관을 쓴 채 총알이 없는 빈 자동소총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이 교회를 이끄는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아들 문형진 목사는 '전능하신 신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를 통해 서로를 보호하고 인류의 번성을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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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운드랜드<美펜실베이니아주> AP=연합뉴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드랜드에 있는 '세계평화·통일 생추어리' 교회에서 열린 합동결혼 축복 예배에 한 여성 신도(앞줄 오른쪽)가 왕관을 쓴 채 총알이 없는 빈 자동소총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이 교회를 이끄는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아들 문형진 목사는 '전능하신 신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를 통해 서로를 보호하고 인류의 번성을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배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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