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에 난리난 윤상 아들, 외모·수영실력 모두 1등

안태훈 입력 2018. 3.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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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기러기 부부 7년 차 윤상·심혜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윤상은 아이들의 교육으로 미국 뉴저지에 머물고 있는 아내 심혜진의 일상을 봤다.

심혜진은 "큰 아들 찬영이가 운동을 하고 있다. 약한 마음을 강하게 해주려고 수영을 시작해 계속 끌고 왔다"며 수영선수인 아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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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윤상·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기러기 부부 7년 차 윤상·심혜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윤상은 아이들의 교육으로 미국 뉴저지에 머물고 있는 아내 심혜진의 일상을 봤다. 심혜진은 “큰 아들 찬영이가 운동을 하고 있다. 약한 마음을 강하게 해주려고 수영을 시작해 계속 끌고 왔다”며 수영선수인 아들을 소개했다.

사진=SBS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윤)찬영군은 잘생긴 외모에 뉴저지에서 수영 1등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패널로 출연한 정성호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잘 생겼다. 미국에서 인기 정말 많겠다”고 칭찬했고, 박명수도 “진짜 잘 생기고 ‘어깨깡패’다. 근데 아빠(윤상)의 어깨는 왜 XS(엑스스몰)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태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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