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신부' 관련 대국민사과

방인권 2018. 2.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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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진행된 '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사태 공개 사과기자회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사태 공개 사과기자회견'은 수원교구 소속의 모 신부가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남수단 선교 봉사활동 당시 봉사단의 일원이던 여성 신도를 성추행하고 강간을 시도했던 일로 7년여 동안 숨겨 왔으나 최근 일어난 '미투' 운동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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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진행된 '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사태 공개 사과기자회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사태 공개 사과기자회견'은 수원교구 소속의 모 신부가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남수단 선교 봉사활동 당시 봉사단의 일원이던 여성 신도를 성추행하고 강간을 시도했던 일로 7년여 동안 숨겨 왔으나 최근 일어난 ‘미투’ 운동으로 드러났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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