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오수' 이종현 "씨엔블루 데뷔 9년차, 멤버들 장난치며 응원"

신영은 2018. 2. 2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이종현이 '그남자 오수'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남자 오수'의 전작인 '애간장'에는 씨엔블루 이정신이 출연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이종현이 '그남자 오수'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남기훈PD를 비롯해 배우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허정민, 김연서, 이혜란, 박나예 등이 참석했다.

'그남자 오수'의 전작인 '애간장'에는 씨엔블루 이정신이 출연했다. 이종현은 멤버 이정신과 배턴터치를 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종현은 "씨엔블루 멤버가 연속으로 작품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데뷔한지 9년차이고 함께한지는 10년이 넘었다. 서로에 대한 격려보다는 장난을 치면서 서로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또 "첫 주연 드라마여서 그런지 그동안 해오던 역할 보다 크게 부담이 됐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3월 5일 월요일 밤 9시 첫방송된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