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프로게이머 입단, 최고의 남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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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가 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배그 프로게임단 '콩두 컴퍼니'에 입단한 정준영은 28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 3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프로게이머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마음가짐,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계획까지 솔직하게 말했다.
정준영은 프로게이머로 입단한다는 소식을 들은 주변의 반응을 묻자 "아주 뜨거웠다"며 "이미 저는 최고의 남자가 된 것이다. 남자들 사이에서 축구와 게임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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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가 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배그 프로게임단 '콩두 컴퍼니'에 입단한 정준영은 28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 3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프로게이머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마음가짐,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계획까지 솔직하게 말했다.
정준영은 프로게이머로 입단한다는 소식을 들은 주변의 반응을 묻자 "아주 뜨거웠다"며 "이미 저는 최고의 남자가 된 것이다. 남자들 사이에서 축구와 게임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1박 2일'에서도 미션을 해결할 때 어김없이 '프로게이머'님이라고 불린다"며 뿌듯한 속내를 비추기도 했다.
정준영은 "이 게임은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제가 못 해서 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집중해서 하니까 확실히 실력이 느는 게 보인다"고 했다. 이어 "요즘 4월에 열릴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3월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에 관한 소식까지 전하며 랩퍼 마이크로닷이 피쳐링한 러브송으로 "지금껏 들려드리지 못한 감성의 곡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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