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랜스젠더 병사, 첫 공식 입영
김기봉 2018. 2. 28. 02:21
미국 국방부가 연방 법원의 명령에 따라 올해부터 성전환자 입대를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병사 한 명이 정식 입대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한 명의 트랜스젠더가 신체검사를 비롯한 복무 능력 기준을 모두 통과해 복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대는 지난달부터 성전환자 입대를 허용하라는 하급 법원의 판결 효력 발효를 연기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대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주 항소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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