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랜스젠더 병사, 첫 공식 입영

김기봉 2018. 2. 28. 02: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연방 법원의 명령에 따라 올해부터 성전환자 입대를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병사 한 명이 정식 입대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한 명의 트랜스젠더가 신체검사를 비롯한 복무 능력 기준을 모두 통과해 복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대는 지난달부터 성전환자 입대를 허용하라는 하급 법원의 판결 효력 발효를 연기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대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주 항소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YTN 화제의 뉴스]
"옷 안으로 손 넣어"…이번엔 선우재덕 성추행자한당 의원 친형, 자택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최초 공개된 日 '조선인 위안부 학살' 영상미성년자 성폭행하면서 동영상 촬영한 극단대표?7세 장애 아동 가슴 깨물어 멍들게 한 교사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