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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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3월2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제14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달서구 문화원과 월배지역발전 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등 본 행사와 대왕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 마당 등을 진행한다.
대구시 서구는 지역 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클린 지킴업소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편의점, 마트, 커피숍 등 24곳을 클린 지킴업소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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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달서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3월2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제14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달서구 문화원과 월배지역발전 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등 본 행사와 대왕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 마당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지역 주민의 소원을 담아 태우게 될 달집 만들기와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서구, 클린 지킴업소 운영 MOU 체결
대구시 서구는 지역 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클린 지킴업소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편의점, 마트, 커피숍 등 24곳을 클린 지킴업소로 지정했다.
이들 업소는 오는 3월부터 영업점 앞 청소 등 청결유지 활동을 한다.
서구는 지정 업소에 청소도구와 클린업소 지정 표지판, 홈페이지 홍보 등을 지원한다.
0803m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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