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걸그룹 스텔라, 7년 만에 해체

2018. 2. 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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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결성 7년 만에 해체했다.

스텔라는 25일 연 팬미팅 자리에서 그룹 해체 소식을 직접 밝혔다.

스텔라는 앞서 멤버 효은이 SNS를 통해 팬미팅 일정을 공개한 뒤 "마지막 팬미팅이 될 것 같다"고 밝혀 해체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그룹 해체 뒤 스텔라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연예 활동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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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 사진제공|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가 결성 7년 만에 해체했다.

스텔라는 25일 연 팬미팅 자리에서 그룹 해체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날 팬미팅에는 그룹에서 활동하는 멤버들 뿐 아니라 앞서 탈퇴한 멤버들까지 참석했다. 스텔라는 앞서 멤버 효은이 SNS를 통해 팬미팅 일정을 공개한 뒤 “마지막 팬미팅이 될 것 같다”고 밝혀 해체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그룹 해체 뒤 스텔라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연예 활동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프로듀서를 맡은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마리오네트’, ‘찔려’ 등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멤버 가영, 전율이 탈퇴하고 소영을 새 멤버로 영입하는 등 부침을 겪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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