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바게트·크루아상 달인이 화제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 경력 11년 차 전성익 씨와 김우영 씨가 소개됐다.

달인표 바게트는 일반 바게트와 달리 속이 꽉 차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거미줄 모양의 바게트 속은 달인만의 비법이 담겨있다. 이 때문에 바게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것이 달인의 설명이다.

달인은 바게트에 무와 4일간 발효한 누룩, 저온 숙성시킨 밀가루를 넣어 빵 특유의 퍽퍽함을 없애고 촉촉한 식감을 더했다.

이날 소개된 달인의 빵집은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5에 위치한 ‘블랑제리코팡’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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