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링허브, 귀울림 잡아주는 '이명보청기' 소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2. 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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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는 현재 서초본점을 비롯하여 분당센터, 신도림센터, 일산파주센터 등에서 이명보청기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보청기가격을 절감하여 구입이 가능하며 청각장애 등급 소지자는 최대 131만원의 보청기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이명보청기 테스트도 받을 수 있다.

히어링허브 보청기 네트워크 대표 김광재 원장은 “이명보청기를 활용하여 이명을 차폐하는 소리를 제시, 뇌의 신경활동을 증가시켜 이명소리를 덜 탐지하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방법”며  “최근에는  한측이명과 양측이명 모두 보청기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명과 난청의 정도에 따라 초소형제품, 오픈형제품 모두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명재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이명이 조건반사 형태로 고착되기 이전에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티콘 OPN보청기와이덱스보청기, 포낙 오데오보청기가 이명 경감의 만족도가 가장 좋으며, 이명의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적합한 이명 전용보청기를 제안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상청력에 이명만 있는 경우, 귓속형 타입의 보청기를 착용할 경우 폐쇄감과 울림현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솔루션은 히어링허브 측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정상청력의 사람들 약 20%가 이명을 경험하며 난청인의 경우 70~80% 정도가 이 이명을 느낀다. 이명소리는 바람소리, 매미소리, 기계소리 등 사람마다 다르며, 돌발성난청과 약물남용, 노인성난청 등 원인 또한 다양하다.

이명 증상이 심한 경우, 집중력 저하와 스트레스, 불면 등, 일상생활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스트레스와 소음증가 등으로 최근 나이불문, 이명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급증하는 이명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효과가 좋은 이명재활방법으로 알려진 것이 소리재활 치료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히어링허브는 오티콘, 포낙, 와이덱스, 벨톤, 스타키, 지멘스 총 6개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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