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타깃 된 인형뽑기방..10대도 40대도 상습털이

이지원 2018. 2.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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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감시가 허술하고 현금이 비교적 많은 인형뽑기방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지폐교환기 내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열여섯살 A 군을 구속하고 10대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영남, 충청권 등 비연고지역을 돌며 모두 1천700만원 가량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부산에서는 40대 남성이 지난해 11월부터 부산 시내 뽑기방 20여곳에서 1천600만원 가량의 현금을 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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