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우리만의 음악 하고 싶어..유행에 민감한 그룹 아니길" [ST포토]

박혜미 2018. 2. 26.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그룹 데이식스가 5인 5색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밴드 그룹 데이식스(DAY6)의 5인 5색 매력이 가득 담긴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곡에 담긴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멤버 성진의 소신처럼 늘 성실하고 꾸준한 작업으로 대체 불가한 음악을 만드는 밴드 데이식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식스 / 사진=싱글즈 제공
데이식스 / 사진=싱글즈 제공
데이식스 / 사진=싱글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밴드 그룹 데이식스가 5인 5색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밴드 그룹 데이식스(DAY6)의 5인 5색 매력이 가득 담긴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데이식스는 여자들의 로망 남친룩을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장 여성 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이식스는 지난 해 북미 투어를 돌고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에 오르며 밴드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3월 14일에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할 예정.

데이식스는 지난해 'Every DAY6'라는 이름으로 매월 두 곡이 담긴 싱글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에 대해 멤버 원필은 팬클럽 '마이데이'의 창단을 꼽았다. 그는 "팬클럽이 창단한 것이 프로젝트를 하며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에요. 그리고 매 달 새로운 곡을 발표하기 위해 곡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장르를 접하게 된 것도 'Every DAY6'를 통해 얻은 값진 결과죠.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장르에 대한 도전 정신도 커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멤버 Young K는 "아무래도 매 달 두 곡씩 발표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팀이 더 견고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져온 데이식스는 "유행에 민감한 그룹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유행하는 장르나 트렌디한 사운드에 연연하지 않고 데이식스만의 음악을 하고 싶어요"라며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전하기도 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곡에 담긴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멤버 성진의 소신처럼 늘 성실하고 꾸준한 작업으로 대체 불가한 음악을 만드는 밴드 데이식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