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3월부터 공공 '심야약국' 운영

2018. 2. 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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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새벽 1시까지 판매
역곡동 새현대약국 지정

[한겨레]

경기도 부천시는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 심야약국’을 3월부터 운영한다.

시는 역곡동 역곡북부역 사거리에 있는 새현대약국을 공공 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야약국은 365일 매일 새벽 1시까지 약사가 의약품을 판매한다.

경기도 내에서 심야약국을 운영하는 시·군은 부천을 비롯해 성남, 김포, 안양 등 9곳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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