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2남1녀 아빠 장혁 "막내딸 확실히 달라, 담배도 끊었다"
허설희 2018. 2. 25. 22:28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장혁이 딸바보 아빠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장혁이 아이 셋 아빠임을 밝히며 "어떻게 순식간에 셋을 낳은 것 같다"고 밝혔다. 장혁은 "마지막에 딸 낳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아들 둘 키우다가 딸 키우면 완전히 딸이 세상에서 그렇게 예쁠 수 없다"고 설명했고, 장혁은 "확실히 (다르다). 딸 때문에 담배도 끊었다. 네 살 됐다. (큰아들은) 11살이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