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이효리, 윤아에 "제주도에 내려와" 제안
정여진 입력 2018. 2. 25. 22:22
[일간스포츠 정여진]
'효리네민박2' 이효리와 윤아와 다정히 눈썰매를 탔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폭설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빚은 손님들에게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 모든 걱정을 잊고 즐겁게 놀았다.
이어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언덕을 올라가며 "윤아야. 너도 좀 더 일하고 (제주로) 내려와. 이렇게 동네 사람들이랑 사는 것도 좋지 않니"라고 말했다.
이에 윤아는 "저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좋을 것 같다"고 답했고, 이효리는 "만들면 되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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