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효리, 지치지 않는 썰매 사랑 "왜 이렇게 재밌지"

입력 2018. 2. 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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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민박객들과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이효리는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오랜만에 썰매를 타자 "짱 재밌다"라며 즐거워했다.

윤아도 민박객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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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이효리 사진=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민박객들과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임직원과 민박객들이 눈썰매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이효리는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다. 이에 민박객들과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오랜만에 썰매를 타자 “짱 재밌다”라며 즐거워했다.

윤아도 민박객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아는 엄청난 속도로 전력 질주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효리는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는 거냐. 다 늙어서 참나”라며 지치지 않는 썰매 사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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