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이효리 "서울 가끔 가면 외국 간 것 같아 신기"

입력 2018. 2.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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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서울 방문할 때 기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폭설로 외출이 힘든 민박집 손님과 임직원의 모습이 담겼다.

가는 길에 이효리는 "가끔 서울에 가면 너무 좋다. 외국에 간 것 같다. 신기하다. 예쁜 남자 여자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친구집에 가면 먹고 싶은 거 다 시켜준다. 그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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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이효리가 서울 방문할 때 기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폭설로 외출이 힘든 민박집 손님과 임직원의 모습이 담겼다. 효리는 발이 묶인 손님들에게 근처 언덕에서 하는 눈썰매를 제안했다.

가는 길에 이효리는 "가끔 서울에 가면 너무 좋다. 외국에 간 것 같다. 신기하다. 예쁜 남자 여자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친구집에 가면 먹고 싶은 거 다 시켜준다. 그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임직원과 손님들은 눈썰매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bonbon@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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