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폐막식 라이브] 장사익 애국가-이하늬 공연으로 폐막식 열어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입력 2018. 2. 25. 20:27 수정 2018. 2.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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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장사익이 판소리 기법으로 애국가를 불러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열었다.

25일 오후 8시부터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이 개최됐다.

폐막식의 가장 첫 순서인 애국가 제창은 장사익이 아이들과 함께 불렀다.

애국가 이후에는 배우 이하늬가 한국 무용을 추며 춘앵무로 선수단 입장 전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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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장사익이 판소리 기법으로 애국가를 불러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열었다.

25일 오후 8시부터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이 개최됐다.

폐막식의 가장 첫 순서인 애국가 제창은 장사익이 아이들과 함께 불렀다. 장사익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문화예술 부문 친선대사로 감성을 노래하는 가수다.

애국가 이후에는 배우 이하늬가 한국 무용을 추며 춘앵무로 선수단 입장 전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하늬는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춘앵무를 국악밴드 잠비나이, 기타리스트 양태환과 함께 재해석했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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