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여정, 평창동 자택 공개..'탁 트인 전망'

이다겸 2018. 2. 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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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집사부일체'에서 평창동 자택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가 서울 평창동으로 사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사부는 바로 윤여정.

윤여정의 집은 고풍스러운 가구와 평창동 전역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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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윤여정이 '집사부일체'에서 평창동 자택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가 서울 평창동으로 사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사부는 바로 윤여정. 이날 윤여정 집에서 1박2일 촬영을 할 계획이었지만, 수도가 동파되는 비상상황이 발생해 집 촬영이 불가했다.

이에 이승기만 홀로 윤여정 집에 들어가 내부를 구경했다. 윤여정의 집은 고풍스러운 가구와 평창동 전역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었다. 윤여정은 40년 된 의자를 가리키며 "큰 아들과 나이가 똑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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