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해밍턴, 윌리엄 '과잉치 수술' 결과에 당황 "마음 무겁다"
조연경 2018. 2. 25. 18:24
[일간스포츠 조연경]
윌리엄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병원을 찾아 윌리엄의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문제는 치아였다. 18개월 윌리엄의 치아는 현재 10개월 수준이었던 것. 결국 윌리엄은 좀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았다.
대부분 치과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과 달리 윌리엄은 박수까지며 여유를 보였다. 울지도 않았다.
결과는 과잉치 발견이었다. 의사는 천장에 박혀 있어 저학년이 좀 지나면 수술로 빼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이라는 말에 샘 해밍턴은 댱황했고 심각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샘 해밍턴은 "그냥 뺄 수 없냐"고 물었고 의사는 "수술을 해야만 뺄 수 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샘 해밍턴은 "마음이 좀 무겁다. 열심히 치과 다니고 검사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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