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여정, 육성재에 굴욕 "'도깨비?' 안 봐서 몰라"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2.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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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윤여정이 육성재에게 굴욕을 안겼다.

윤여정은 "난 너는 잘 모르겠다"며 육성재를 가리켰고 그는 "아이돌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난 아이돌을 잘 몰라"라고 털어놔 육성재를 좌절케 했다.

이후 육성재는 "제 첫 이미지는 어떠냐"며 질문했고 윤여정은 "예쁘게 생겼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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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윤여정이 육성재에게 굴욕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첫 여성 사부로 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승기는 멤버들을 소개시켜줬다. 윤여정은 "난 너는 잘 모르겠다"며 육성재를 가리켰고 그는 "아이돌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난 아이돌을 잘 몰라"라고 털어놔 육성재를 좌절케 했다.

육성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다. '도깨비' 혹시 보셨냐"며 tvN 드라마 '도깨비'를 언급했다. 육성재는 '도깨비'에서 유덕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지만 윤여정은 "난 판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도깨비' 안 봤다. 미안하다"고 말해 그에게 또 한번 굴욕을 선사했다.

이후 육성재는 "제 첫 이미지는 어떠냐"며 질문했고 윤여정은 "예쁘게 생겼네"라고 답했다. 윤여정은 "필요할 때는 야성미가 있다"며 어필하는 육성재의 말을 자른 채 운전하고 있던 양세형에게 "여기서 좌회전"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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