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여정, 육성재에 굴욕 "'도깨비' 판타지라 안봤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25 17: 35

'집사부일체' 윤여정이 tvN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를 평가했다. 
윤여정은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첫 사부로 나와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를 만났다. 멤버들은 포스 강한 윤여정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며 몸을 사렸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승기는 멤버들을 소개시켜줬다. 육성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인데 '도깨비' 혹시 보셨냐"고 물었다. 육성재는 '도깨비'에서 유덕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윤여정은 "'도깨비' 판타지를 싫어해서 안 봤다. 미안하다"고 말해 육성재를 멋쩍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