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이 전한 윤여정 전설 "웃다가 연기 못하게 된 후배"
이혜미 2018. 2.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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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집사부일체'에 떴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의 새 사부는 바로 윤여정이다.
이에 이상윤은 윤여정과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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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윤여정이 ‘집사부일체’에 떴다. 촬영지는 어디일까.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촬영은 ‘집사부일체’ 멤버의 집에서 행해질 예정. 이에 이상윤이 “우리 집인 거 같다. 느낌이 이상하다”라고 밝히면 이승기는 “이 형은 예지몽이 아니라 예지다”라며 웃었다.
이날의 새 사부는 바로 윤여정이다. 이에 이상윤은 윤여정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윤여정과 작품을 함께한 적이 있다며 “내 또래 선배와 웃음이 터진 거다.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하고 웃음을 참는데 다 찍고 나서 윤여정이 말씀을 해주셨다. ‘예전에 어떤 후배가 촬영장에서 웃음이 터져서 NG가 난 적이 있어. 그 다음부터 아예 연기를 못하게 됐어’ 그런 일이 있었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오늘 못 웃는 건가?”라며 기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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