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이승훈 금메달에 "정말 대단..빙상의 위대한 역사 썼다" 축하

김성곤 2018. 2. 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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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과 관련, "대한민국 빙상의 위대한 역사를 썼다"고 축하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30분경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승훈 선수 정말 대단하다. 왜 맏형인지 보여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막판 폭발적인 역주에 온국민이 열광했다"며 "정재원 선수도 맡은 역할을 잘해주었다. 함께 거둔 금메달"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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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막판 폭발적인 역주에 온국민이 열광"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이 정재원과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과 관련, “대한민국 빙상의 위대한 역사를 썼다”고 축하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30분경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승훈 선수 정말 대단하다. 왜 맏형인지 보여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막판 폭발적인 역주에 온국민이 열광했다”며 “정재원 선수도 맡은 역할을 잘해주었다. 함께 거둔 금메달”이라고 격려했다.

김성곤 (skz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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