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소유 女, 백악관 차량 돌진· 트럼프, 막아준 SS 요원에 "땡큐"

박태훈 2018. 2. 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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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소유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차량을 몰고 백악관으로 돌진했다고 비밀경호국(SS)요원에 의해 저지 당했다.

23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SS는 백악관 보안 펜스에 고의적으로 차량을 들이 받은 테네시 주 출신 35살 여성을 체포해 워싱턴D.C 경찰로 인계했다.

이전에도 백악관 진입을 시도하다가 저지된 전력이 있는 이 여성은 불법 백악관 진입 시도, 무면허 총기 소유, 경찰관 공격, 정부 재산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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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소유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차량을 몰고 백악관으로 돌진했다고 비밀경호국(SS)요원에 의해 저지 당했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S 요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23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SS는 백악관 보안 펜스에 고의적으로 차량을 들이 받은 테네시 주 출신 35살 여성을 체포해 워싱턴D.C 경찰로 인계했다.

이전에도 백악관 진입을 시도하다가 저지된 전력이 있는 이 여성은 불법 백악관 진입 시도, 무면허 총기 소유, 경찰관 공격, 정부 재산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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