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스털링, 아스널과 결승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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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다음주에 펼쳐질 맨시티 대 아스널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리그컵)에 스털링의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3일(현지시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털링이 바젤과의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고 그로 인해 위건 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에 대한 현지기자들의 질문에 "스털링은 현재 근육에 부상을 당한 상태로 그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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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다음주에 펼쳐질 맨시티 대 아스널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리그컵)에 스털링의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3일(현지시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털링이 바젤과의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고 그로 인해 위건 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 부임 이래 특히 이번 시즌 가장 기량이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에 대한 현지기자들의 질문에 "스털링은 현재 근육에 부상을 당한 상태로 그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맨시티 대 아스널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은 이번 주 일요일(현지시간) 펼쳐질 예정이다.
양팀 모두 FA컵에서 탈락한 상황이므로, 이번 시즌 자국 리그 내 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유일한 기회인 상황에서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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