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2월 23일 '이 한 장의 사진'
2018. 2. 23. 21:28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1937년 일본군이 중국인 수십만 명을 무참히 학살한 '난징대학살' 당시 사진입니다.
사방에 널브러진 희생자들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일본군의 모습에 소름이 돋죠.
이런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에서 중국 청년들이 일본군 복장을 하고 찍은 인증샷이 알려지면서 중국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이 생각나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 번 만났지만 일정 미정…영수회담 계속 미뤄지나? [뉴스와이드]
- [단독] ″실종인 줄 알았는데″…3살 아이 버린 친부, 16년 만에 덜미
- 한변,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부 직무유기로 고발
- 아파트서 '불멍' 하려다 화재 발생…입주민 10여 명 대피
- 하이브, 민희진 격정 회견에 ″답할 가치 없어…속히 사임″
- ″아들 찾으려고 전국을 다녔어요″…수십 년째 실종아동 찾는 가족들
- 국밥집 사장님의 눈물…여고생이 안겨준 감동
- [야당 반장이 만난 화제의 당선인] 박수현 ″정치 복원 위해 역할 할 것″
- 사직서 효력 첫날 진료실 대거 이탈 움직임 없어…″환자 희생 그만″
- 알리·테무서 또…파라솔 등 어린이용품서 발암물질 38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