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국 6대 ITSA 회장 "정부 등과 소통 의미있는 한해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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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 겸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장만 바뀌었을 뿐 6대 ITSA 회장단은 5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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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 겸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한양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통계학 전공)를 받았다. 1986년 금성반도체를 시작으로 LG CNS 공공영업부문장(상무), 공공 및 SOC 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지냈다. LC CNS 전신인 LG EDS 창립 멤버로 IT분야 경력이 33년에 달한다. 지난 4월 아이티센으로 옮겨 현재 아이티센 CEO를 맡고 있다.
이날 박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정부, 국회, 회원사 등과 소통하고 기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회장만 바뀌었을 뿐 6대 ITSA 회장단은 5대와 같다. LG CNS, 삼성SDS, SK C&C, KCC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이상 부회장사) , CJ올리브네트웍스, VTW, 쌍용정보통신, 대보정보통신, 세림티에스지, 유엔파인, 한국EDS, 한국IBM, 한전KDN, 지케스, 토마토시스템(이상 이사사) 등 16개 회사가 임원사로 활동한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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