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국 6대 ITSA 회장 "정부 등과 소통 의미있는 한해 만들겠다"

방은주 기자 2018. 2. 23.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 겸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장만 바뀌었을 뿐 6대 ITSA 회장단은 5대와 같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ITSA 이사회 및 총회서 선출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 겸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가 23일 열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이사회 총회에서 6대 회장에 선출됐다.
박진국 6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

박 신임 회장은 한양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통계학 전공)를 받았다. 1986년 금성반도체를 시작으로 LG CNS 공공영업부문장(상무), 공공 및 SOC 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지냈다. LC CNS 전신인 LG EDS 창립 멤버로 IT분야 경력이 33년에 달한다. 지난 4월 아이티센으로 옮겨 현재 아이티센 CEO를 맡고 있다.

이날 박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정부, 국회, 회원사 등과 소통하고 기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회장만 바뀌었을 뿐 6대 ITSA 회장단은 5대와 같다. LG CNS, 삼성SDS, SK C&C, KCC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이상 부회장사) , CJ올리브네트웍스, VTW, 쌍용정보통신, 대보정보통신, 세림티에스지, 유엔파인, 한국EDS, 한국IBM, 한전KDN, 지케스, 토마토시스템(이상 이사사) 등 16개 회사가 임원사로 활동한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