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했다.이민우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신화창조(팬클럽)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가 오늘 '워터밤 부산 2025'에 뜬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6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부산 2025'에 출연한다.이날 82메이저는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혀끝(Stuck)', 'Passport'(패스포트) 등 열기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이효리의 '10 Minutes'(텐미닛)을 재해석한 스페셜 무대까지 더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릴 계획이다.앞서 82메이저는 지난해 홍콩과 두바이에 이어 서울 '워터밤'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쇼맨십으로 역대급 에너지를 전했다. 이들은 '공연형 아이돌' 수식어에 걸맞게 완벽한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뽐냈다. 또한 평소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섹시한 포스까지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특히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할 수 있는 페스티벌 특성상 지난해에는 막내 김도균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워터밤'에 참여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완전체로 '워터밤' 무대에 오르는 82메이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82메이저는 6월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 북미 투어 '82 SYNDROME in NORTH AMERICA'(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올랜도를 시작으로 뉴욕, LA 등 25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교복 브랜드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82메이저는 8
배우 황보라가 치명적인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황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베이지빛 시스루 슬리브리스에 네이비 핀턱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도시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키한 탑은 군살 하나 없는 상체 라인을 강조했고 깔끔한 단발 헤어와 화이트 하이힐까지 더해져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코디와 단아한 미소는 황보라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걷는 듯한 포즈에서는 황보라 특유의 자신감과 우아함이 고스란히 묻어났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게시물에는 "온니느므 예쁘다앙 항상응원합니다 미모 말 안된다 진짜 왜케이뻐 여신"이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출산을 한 몸인데도 청바지 핏이 어울린다는 평도 있었다.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 역을 맡은 배우 김금순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이 오랜 무명 시절, 브라질에서 겪었던 위험천만한 상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먼저 최근 화제가 됐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금순은 독립 영화 '정순'으로 2025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송혜교 씨, 김고은 씨 사이에서 끼어서..."라며 "너무 죄송스럽다"고 말한다.이어 김금순은 브라질에 거주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브라질에서 살면서 위험에 처한 적도 있다"라며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위험이었다"고 말한다. 김금순의 아들은 "목에 칼이 있는 상황이었다. 총도 있었다"라고 덧붙인다.강도가 집에 침입한 적도 있다고 밝힌다. 김금순은 "어느 날 밤 강도 6명이 집에 들어왔다.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목을 확 낚아챘다"고 말한다. 그때 김금순의 두 아들은 각각 9살, 5살이었다고. 김금순은 "그 후로 트라우마 때문에 몇 년 동안 엘리베이터도 못 탔다"고 털어놓는다.김금순의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에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유재석과 하하가 가요제 오디션에 나온 거물급 스타(?)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다. 앞서 5월 말 이미주가 약 4년 만에, 박진주가 3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놀뭐'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4인 체제로 개편됐다. 이 프로그램은 몇 달째 평균 3~4%대 시청률에 머물러 있다.26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가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며 녹음테이프를 활용한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한다. 앞서 '놀면 뭐하니?'는 WSG 워너비 프로젝트, JS 엔터 음악 프로젝트 등 음악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WSG 워너비 프로젝트는 호응을 얻었으나, 이후 프로젝트들은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여 일부에서는 진부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유 PD와 하 작가는 한 지원자의 목소리에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하는 "이분이 여기를 나온다고?"라고 말하며 거물급 스타로 추정되는 목소리에 놀라워한다. 유재석은 "목소리가 거의 지문인데?"라며 가요계 독보적인 목소리의 주인공에게 흥분한다. 두 사람은 "진짜 미쳤다. 이분이 여기 나오면 영광이지"라며 가슴 벅찬 표정을 지어, 지원자의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또 다른 지원자도 시그니처 목소리로 유 PD와 하 작가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유 PD는 "이분은 심사위원으로 모셔야 할 분이지"라고 리스펙트하며, 귀 호강 타임을 가져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런가 하면 유 PD는 삶의 내공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예사롭지 않은 리듬감을 보여준 지원자의 등장에 "어디서 듣던 목소린데?"라며 궁금해한다. 노래를 들을수록 정체를 알
잔나비의 최정훈이 청량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최정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한날씨였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하늘색 셔츠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자동차 안, 초록이 우거진 숲길, 그리고 한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특히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셔츠 컬러, 그리고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외모가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낸다.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특유의 장난기 어린 눈빛이 포착됐고, 숲속을 걷는 장면에서는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옆모습이 인상적이다. 식당에서 포착된 모습에서는 단추를 채우며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다.이를 본 팬들은 "하늘이랑 셔츠랑 찰떡궁합인데", "항상응원합니다", "날씨가 무지 더워도 넘 멋지네요", "오빠 사랑해요", "하늘색 왤케 잘 어울리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다.최정훈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 무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여름 하늘보다 더 청량한 최정훈의 셔츠 한 장이 오늘도 팬들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다.한편 1992년생인 최정훈은 1982년생인 10살 연상 한지민과 열애를 인정해 공개연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주우재가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주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스를 바르고"라는 짧지만 임팩트 강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네이비 톤의 깔끔한 티셔츠에 데님 팬츠,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꾸안꾸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살짝 눌러내린 내추럴 스타일링과 결 고운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는 도심의 햇살 아래 더욱 빛을 발했다. 셀카에서는 유니크한 카리스마와 함께 도회적 매력을 뿜어내며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특히 군더더기 없이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은 실제로 무스를 발라 연출한 듯한 질감이 느껴지며 헤어부터 패션, 표정까지 ‘완성형 남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는 잘생김", "항상응원합니다", "길가다 저런 남자 만나면 계속 고개돌려 보게 될듯", "왜 멋있는데", "귀엽당" 등의 댓글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주우재는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고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다"며 "첫날엔 주문이 없었지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우재는 "한 달 더 해봤는데 매출이 비슷하게 나왔다"며 "그때 '이제 평생 살 돈 다 벌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한편 1986년생인 주우재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외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난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예은이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한 데 이어 KBS2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하며 지상파 3사를 섭렵했다. 수입이 이전보다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된다.오는 27일(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을 향한 멤버들의 '릴레이 선물 공세'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해피 예은 데이'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지예은의 새 보금자리에 방문해 집들이 파티를 즐겼다. 집 방문 전, 멤버들은 집들이 선물을 위해 각양각색 마트 털이에 나섰는데 마트에 방문한 멤버들은 평소 '먹짱' 지예은을 위한 '음식 선물 파'와 생활용품 위주의 '실용 선물 파'로 나뉘어 극과 극 쇼핑에 돌입했다.그중에서도 시선을 끈 선물은 바로 유재석 표 집들이 선물이었다. 지예은의 먹성 맞춤형 가전 기기를 발견한 유재석은 "이런 걸 선물해야 한다"라며 만족도 100%를 예언, 통 큰 플렉스에 나섰다. 과연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집주인 지예은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지예은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지예은만의 확고한 'MZ 감성' 취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의 선물을 자가 검열하며 지예은의 선택받기 위해 선물 브리핑에 진땀을 뺐다.그 결과 자칭 '미니멀리스트' 지예은은 급기야 "선물은 골라서 받을게요"라고 선언했다. 쌍방 합의하고 반려 당한 선물들은 멤버들이 다시 나눠 갖는 신개념 집들이 선물 경매가 펼쳐
최다니엘과 헨리가 '천둥벌거숭이' 단어 하나에 극한 감정 기복을 맞이했다. 앞서 헨리는 2021년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 시즌4'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친중 논란에 휩싸인 바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이 판소리, 부채춤, 한복 등 한국 전통문화를 중국 전통으로 왜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당시 국내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최다치즈' 25일 방송에서는 최다니엘, 헨리, 이현우의 사이판 브로맨스 마지막 편이 담겼다. 바다낚시,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스팟을 거치며 우정을 쌓아갔다. 이어 마지막 저녁 식사 때 맏형 최다니엘이 동생들 캐릭터를 평가하다가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최다니엘은 헨리를 가리켜 "나랑 비슷한 게 천둥벌거숭이 기질이 있다. 나도 천둥벌거숭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모두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어리둥절해하자 제작진이 챗 GPT에 질문을 던졌고, 그 답을 듣고 현장에서 모두가 뒤집어졌다.당황한 이들은 다시 해석을 요청했고 "에너지가 넘치고 솔직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순화된 풀이로 바뀌었다. 그제야 최다니엘과 헨리는 다시 웃음을 되찾으며 만족감을 내비쳤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안현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안현모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강렬한 레드 체크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베이지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스타일로 안현모는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팔짱을 낀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포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안현모가 서 있는 흰 벽과 강렬한 오렌지빛 상단 구조물이 대비를 이루며 마치 한 컷의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청순함과 지성미를 동시에 갖춘 비주얼이 이번에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보고만 있어도 심쿵해지는 넘넘 예쁜 사랑스러운 멋진 매력적인 블링블링 여신", "항상응원합니다", "이쁨 가득", "여신누나", "이쁘오 오늘도" 등의 댓글을 통해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42세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노정의가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노정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내 스타일인 자연스러운 톤이되 ‘D-MOTION BAG’ "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플라워 프린팅이 더해진 화이트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아한 고급미를 뽐냈다. 특히 노정의가 들고 있는 블랙 컬러의 명품가방이 눈길을 끈다. 입체적인 퀼팅 패턴과 골드 메탈 참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노정의의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또 다른 컷에서는 소파에 앉아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지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도자기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골드 이어링과 네크리스, 팔찌까지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 역시 노정의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름다워요", "항상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 "정말로 아름답고 재능이 있습니다", "매번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2001년생인 노정의는 165cm 39kg이라고 알려졌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반희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정의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윤계상이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9시50분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기적을 만들어 보아요!!!! 한번 믿고 보시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청량한 햇살 아래 캠퍼스를 거닐며 조용한 여운을 자아냈다. 데님 셔츠에 베이지 카고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은 청춘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뒷모습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윤계상의 여유로운 자태는 '기적'을 예고하는 드라마 분위기와도 맞닿아 있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 회차도 안빼고 본방사수 할거에요", "항상응원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너무 많이 조아해여" 등의 응원 댓글이 줄을 이었다.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윤계상은 극 중에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전직 국가대표 출신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분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따뜻한 인간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라이'는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만장일치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작품으로 임진아 작가와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이 연출진으로 참여한다.한편 윤계상 보다 5살 연하인 아내는 논픽션 CEO로 유명하며 지난 2023년 4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박보영이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한 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박보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지의 서울"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꾸밈 없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청순함과 고혹미를 동시에 뽐냈다.특히 클로즈업으로 담긴 얼굴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한다. 수수한 민낯 느낌의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독보적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팔꿈치를 기대고 부드럽게 기울인 포즈는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깊은 분위기를 더하며 '화보 장인' 다운 아우라를 제대로 보여준다.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항상응원합니다", "이렇게 이쁘기있나요", "미모폭발",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0년생인 박보영은 35세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해 열연했다. 박보영은 드라마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까지 1인 2역을 맡았고 변치 않은 동안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평균 연령 17세로 풋풋함 가득한 그룹 유니스가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출연을 앞두고 앱떠(애버애프터의 준말, 팬덤 명)를 향해 "너무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12시 텐아시아 및 ATA 페스티벌의 SNS를 통해 유니스 QnA 영상이 공개됐다. 이 그룹 멤버들이 팬의 질문을 받고 이에 답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텐아시아의 SNS 계정은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X에 개설돼 있다. ATA 페스티벌 전용 계정은 인스타그램에 있다. 이들 SNS에서 '텐아시아', '아타 페스티벌' 등을 검색하면 손쉽게 해당 계정을 찾을 수 있다.이날 서원은 ATA에서 볼 애버애프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너무 보고 싶다. 곧 만나자"고 외쳤다. 이어 현주는 애버애프터임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캐릭터 키링'을 꼽고 "유니스 캐릭터 키링은 필수"라며 미소 지었다.아이돌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하고 싶었던 직업이 있다는 멤버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ATA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하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이날 윤하는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은 장소가 어디냔 질문에 "캠핑장에 가고 싶다"며 "전에 부산에 갔을 때 멤버들이랑 간 적이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가고 싶다"고 밝혔다.영상 말미 멤버들은 다 같이 "9월 28일, ATA에서 만나요"라며 공연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유니스는 오는 9월 27~28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권나라가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권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권나라가 게시한 사진은 청량한 여름 햇살 속에서 찍은 것으로 민소매 니트 톱과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특히 눈길을 끈 건 권나라의 표정과 분위기다. 길게 늘어뜨린 흑발과 투명한 피부, 자연광에 물든 얼굴은 마치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첫 사진에서는 아이스커피를 들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서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청초한 매력을 더한다.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네에 앉아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던한 배경 위에 앉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떤 각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피지컬과 미모는 권나라를 더욱 빛나게 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나라사랑", "항상응원합니다", "언니는 항상 너무 예뻐", "나를 설레게 하네", "모델이시네요 이쁘십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172cm 50kg이라는 스펙답게 권나라는 우월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임채령
배우 정호연이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다수의 이모지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라벤더와 크림 컬러가 매치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맑고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이 슬림한 바디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가 돋보이며 감각적인 선글라스와 레이어드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했다.정호연은 수영장 한복판에 서서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포즈부터 물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컷, 그리고 햇살을 받은 채 당당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까지 청순함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살짝 젖은 머릿결과 자연광 속 뚜렷한 이목구비는 흡사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팬들은 "눈빛 속에 뭔가가 내 영혼을 조용히 부르는 것 같아", "항상응원합니다", "정말 귀염둥이", "수영복 예뻐요", "귀엽고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1994년생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하며 '월클' 위엄을 뽐냈다. 아울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로 차기작 활동도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