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GD·테디, 저작권 수입 1위
황남희 입력 2018. 2. 23. 07:49 수정 2018. 2. 23. 07:50
1. 영화계 '미투'…조근현 감독
문학계, 연극계에 이어서 영화계에서도 성폭력 피해에 대한 폭로가 나오고 있는데요. 영화 '흥부'의 조근현 감독이 신인 여배우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조 감독은 영화 홍보 관련 일정에서 배제가 됐고, 현재 해외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2. GD·테디, 저작권 수입 1위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프로듀서 테디가 지난해 저작권료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드래곤은 작사 부문, 테디는 작곡 부문입니다.
3. 훈민정음 상주본 회수 가능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가 문화재청의 강제회수를 막아달라고 제기한 소송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문화재청이 항소와 관계없이 강제집행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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