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록밴드 피닉스 단독 콘서트
2018. 2. 23. 03:07
프랑스의 4인조 록밴드 피닉스(Phoenix·사진)가 오는 4월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14년 이후 4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1999년 결성된 피닉스는 다프트 펑크, 에어 등과 함께 2000년대 프렌치 록의 세계화를 이끈 밴드로 평가받는다. 4집 '볼프강 아마데우스 피닉스'로 2010년 그래미어워즈에서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상을 받았다. 스탠딩·지정석 모두 8만8000원. (02)692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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