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눈..고양·포천 등 대설주의보

2018. 2. 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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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을 기해 경기도 고양과 포천, 연천, 동두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에 눈이 내리고 있고, 경상 내륙, 전라도로 점차 확대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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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을 기해 경기도 고양과 포천, 연천, 동두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강원도 평창과 홍천, 횡성, 춘천 등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대설주의보 발령지역에는 2cm에서 최고 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에 눈이 내리고 있고, 경상 내륙, 전라도로 점차 확대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내륙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눈 구름대가 시간당 50km의 속도로 동진하면서 중부지방은 새벽에, 전라도와 경상 내륙은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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