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게스트하우스 장기투숙 20대 남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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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장기투숙을 하던 20대 남녀가 사망했다.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40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A 씨와 B 씨가 사망한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집주인은 경찰에 두 사람이 2개월 전부터 월 25만원에 장기투숙을 했으며 이달 월세를 입금하지 않아 찾아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사망 원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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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부산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장기투숙을 하던 20대 남녀가 사망했다.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40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A 씨와 B 씨가 사망한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집주인은 경찰에 두 사람이 2개월 전부터 월 25만원에 장기투숙을 했으며 이달 월세를 입금하지 않아 찾아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는 타다 남은 착화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사망 원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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