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텔라 민희·효은, 올해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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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효은과 민희가 올해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소속사는 22일 티브이데일리에 "올해 두 사람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면서 "아직 재계약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희와 효은이 올해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스텔라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는 "아직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효은의 글을 수정했다. 소영의 글은 효은의 글을 복사해 올리면서 혼동을 일으켰다.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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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효은과 민희가 올해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소속사는 22일 티브이데일리에 "올해 두 사람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면서 "아직 재계약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2012년 이슬과 조아가 탈퇴, 새 멤버 민희와 효은을 영입하며 'UFO'를 발매했다. 이후 2014년 첫 EP 앨범 '마리오네트'부터 섹시 콘셉트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2016년 발표한 '찔려'로는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어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로 탈바꿈했지만,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를 기점으로 공식 탈퇴했다. 그리고 다시금 새 멤버 영흔을 영입해 4인조로 재정비됐다.
하지만 민희와 효은이 올해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스텔라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가운데 효은은 22일 자신의 SNS에 "트윙클(팬덤명)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지막 팬미팅이 될 것 같다. 우리 꼭 만나자"는 글을 게시했다. 특히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게시돼 팬들 사이에서는 효은의 팀 탈퇴가 언급됐다.
특히 소영까지 이 같은 내용의 글을 게시해 팬들 사이에서는 '해체'까지 거론되며 혼동을 일으킨 상황. 이에 대해 소속사는 발 빠르게 해당 게시물의 글을 수정한 상태다. 소속사는 "아직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효은의 글을 수정했다. 소영의 글은 효은의 글을 복사해 올리면서 혼동을 일으켰다.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소영 인스타그램, 신정헌, 안성후 기자]
스텔라 민희 효은|올해 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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