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女1000m 준준결승 3조 1위..3관왕 시동

2018. 2. 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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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최민정이 3관왕을 향해 순항했다.

최민정(성남시청)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3조서 1분30초940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잠시 후 오후 7시51분부터 시작하는 준결승에 올랐다. 1500m, 3000m 계주에 이어 3관왕에 도전한다.

최민정은 2번 포지션에서 스타트했다. 여유있게, 최하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3바퀴를 남기고 바깥으로 나가서 가볍게 3명 모두 제쳤다. 이후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여유 있게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취춘위(중국)가 1분31초284로 2위를 차지, 준결승에 올라갔다.

[최민정. 사진 = 강릉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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