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평창] 정우성도 '컬링 영미' 매력에 푹.."안경선배 마법의 주문"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정우성도 '컬링 영미'의 매력에 빠졌다. 

지난 21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경선배의 마법의 주문. 안녕선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김은정 선수를 비롯해 단체사진이 담겨있다. 

그리고 '한국 여자 컬링팀 용어 해설'이라면서 "영미~" "영미야~" "영미야!!" "영미영미영미~"에 담겨있는 의미를 해석한 사진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은 예선 라운드를 8승 1패로 마무리, 10개 팀 중 1위로 4강에 진출하며 선전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