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방한기간 북한 아닌 미국 경기에 집중 계획"
권순현 2018. 2. 22. 10: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은 3박4일의 방한 기간 북한 문제가 아닌 미국 경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 고위관계자도 "이방카 고문은 방한 기간 대부분의 시간을 경기관람과 미국 선수들과의 소통 등에 할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방카 고문이 방한 기간 탈북자들과 면담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북한 인사와 만나거나 대중연설을 할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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