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강릉 다도체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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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시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강릉시에 따르면 한송다도회, 관음다도회, 예송다도회, 임영다도회, 동포다도회, 사임당다도회 등 6개 다도단체 300여명으로 구성된 강릉차인엽합회가 선보이고 있는 다도체험은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 웰컴센터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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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정욱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시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강릉시에 따르면 한송다도회, 관음다도회, 예송다도회, 임영다도회, 동포다도회, 사임당다도회 등 6개 다도단체 300여명으로 구성된 강릉차인엽합회가 선보이고 있는 다도체험은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 웰컴센터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열린다.
22일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밝혔다. |
이외에도 동포다도회는 오죽헌 시립박물관 내 문화학교에서, 사임당다도회는 율곡연구원에서 25일까지 다도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강릉차인연합회 송종호 회장은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 3대 차 성지 가운데 하나인 예향강릉의 차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고 참가자들의 호응도 좋아 보람도 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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