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강릉 다도체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

서정욱 2018. 2.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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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시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강릉시에 따르면 한송다도회, 관음다도회, 예송다도회, 임영다도회, 동포다도회, 사임당다도회 등 6개 다도단체 300여명으로 구성된 강릉차인엽합회가 선보이고 있는 다도체험은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 웰컴센터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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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곳곳에서  6개 다도단체 300여명이 선보이는 다도 체험 이어가 .

【강릉=서정욱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시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강릉시에 따르면 한송다도회, 관음다도회, 예송다도회, 임영다도회, 동포다도회, 사임당다도회 등 6개 다도단체 300여명으로 구성된 강릉차인엽합회가 선보이고 있는 다도체험은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 웰컴센터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열린다.

22일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씨마크호텔 내 강원미디어센터에서는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2월 11일, 18일에 이어 오는 23일 총 3회째 다도체험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동포다도회는 오죽헌 시립박물관 내 문화학교에서, 사임당다도회는 율곡연구원에서 25일까지 다도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강릉차인연합회 송종호 회장은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 3대 차 성지 가운데 하나인 예향강릉의 차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고 참가자들의 호응도 좋아 보람도 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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