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도 컬링 푹 빠졌다..김은정에 "안경선배 마법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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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도 컬링에 푹 빠졌다.
정우성은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컬링 국가대표 팀의 사진을 올린 후 "안경선배의 마지막 주문"이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김은정 선수는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안경선배'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정우성도 컬링의 매력에 푹 빠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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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우성도 컬링에 푹 빠졌다.
정우성은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컬링 국가대표 팀의 사진을 올린 후 "안경선배의 마지막 주문"이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특히 스킵을 맡고 있는 김은정 선수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게시했다. 김은정 선수는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안경선배'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게다가 김은정 선수가 스위핑을 하는 김영미 선수를 소리쳐 부르는 탓에, 의도치 않게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유행어가 되어버린 "영미야"를 언급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정우성도 컬링의 매력에 푹 빠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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