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539' 고나은 노래 실력, 괜히 레인보우 출신 아니네

뉴스엔 2018. 2. 22.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남동 539' 고나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의 고막을 자극했다.

2월 21일 방영된 MBN 시츄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 (극본 김진경, 이지현 / 연출 강훈, 한율)' 7회에서는 석도희(고나은 분)가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한 번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응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남동 539’ 고나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의 고막을 자극했다.

2월 21일 방영된 MBN 시츄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 (극본 김진경, 이지현 / 연출 강훈, 한율)’ 7회에서는 석도희(고나은 분)가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한 번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응을 샀다.

이날 라이언(브라이언 분)과 함께 버스킹 공연에 나선 도희는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돌려세우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간의 고된 취준생 생활이 그대로 녹아 들어 씁쓸함이 물씬 풍겨오는 도희의 노랫소리는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노래를 마친 도희의 앞으로 수많은 인파와 함께 큰 박수갈채가 들려오는 등 배우 고나은의 노래실력이 빛을 발했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 기쁨도 오래가지 못했다. 함께 공연을 했으나 자신이 기타를 연주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익을 더 많이 챙겨 가버리는 이언의 횡포(?)에 도희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집으로 돌아와 복수를 기약하는 모습을 보여 깨알 웃음을 놓치지 않는 두 사람의 배틀 구도에 추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MBN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여왕님 같아’ 김연아, 伊 조반나 공주 모티브 이미지 공개판커신 나쁜손뿐만 아니다, 中 쇼트트랙 8번 실격-메달 1개지드래곤, 입대 이틀 전 제주도 카페 오픈행사 참여‘6남매 아빠’ 박지헌, 생후 19일 막내딸 공개 ‘사랑스러워’신정환, 씩씩한 아들 모습에 흐뭇 “이래서 계속 낳는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