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낮 동안 포근, 밤부터 눈

YTN 입력 2018. 2. 22. 05:51 수정 2018. 2. 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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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오늘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 비교적 포근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4도, 대구 영하 1도로 대부분 영하권이지만, 한낮에는 서울이 4도, 대구는 1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밤사이에는 눈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영서 지방에는 최고 7cm의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요.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 지방에도 1에서 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미리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지금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이 차차 흐려져 밤에 중부 지방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 높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눈이 지난 뒤 내일 낮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큰 추위도 없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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