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측, 진상조사단 항의 방문.."수사 의지 없다"

2018. 2.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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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 측이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에 수사 의지가 없다며 서울동부지검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서 검사 측 대리인인 조순열 변호사는 오늘 (21일) 오후 성추행 진상 조사단을 방문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서 검사 측은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지 20여 일이 지났지만, 진상조사단이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사장을 소환하지 않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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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 측이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에 수사 의지가 없다며 서울동부지검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서 검사 측 대리인인 조순열 변호사는 오늘 (21일) 오후 성추행 진상 조사단을 방문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서 검사 측은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지 20여 일이 지났지만, 진상조사단이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사장을 소환하지 않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진상조사단이 서 검사 인사자료를 분석해 부당 개입 피해 여부를 확인한 뒤 이르면 모레(23일)쯤 안 전 검사장을 소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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