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오현호 선수, 영광의 상처.. 문자메시지 및 SNS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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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선수 외에도 상처를 딛고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를 이끌고 있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스타크코퍼레이션 소속 오현호(32·대명 킬러웨일즈) 선수가 화제이다.
오현호 선수의 경기 투혼에 대해 현재 SNS와 문자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 선수에 대한 격려는 물론 아이스하키팀에 대한 경기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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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선수 외에도 상처를 딛고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를 이끌고 있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스타크코퍼레이션 소속 오현호(32·대명 킬러웨일즈) 선수가 화제이다. 오현호 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 캐나다전에서 캐나다 메이슨 레이먼드의 스틱에 맞아 쓰러질 때 이빨 3개가 빠진 채로 등장했다. 이때 오현호는 빙판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다.
오현호 선수는 “신경 치료하고 앞니 두 개는 인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오 선수는 “올림픽에서 캐나다팀과 경기하던 중 NHL에서 잘하는 선수와 경합상황에 발생한 일은 하키맨으로서 영광이다. 희생하는 플레이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오현호 선수의 경기 투혼에 대해 현재 SNS와 문자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 선수에 대한 격려는 물론 아이스하키팀에 대한 경기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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