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에게 친근한 천안 초밥집

천안=편성희 기자 2018. 2.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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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잡은 생선과 갓 지은 밥을 주문과 동시에 바로 양념하여 제공해 드리므로 밥알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 회 꼬리로 밥을 감싸거나 수저를 사용하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두정동 정초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한국인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친근한 음식점으로 소문이 나 있다.

초밥의 시작은 생선을 장기간 보존할 목적으로 생선과 전분(밥이나 옥수수 등)을 같이 넣고 발효 시킨 것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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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잡은 생선과 갓 지은 밥을 주문과 동시에 바로 양념하여 제공해 드리므로 밥알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 회 꼬리로 밥을 감싸거나 수저를 사용하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교통의 중심지인 충남 천안은 편리한 교통과 대기업 공단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최근에는 수도권에 근접한 일일 여행 코스로도 인기가 높아 지역민과 여행객 모두를 겨냥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많다.

두정동 정초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한국인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친근한 음식점으로 소문이 나 있다. 초밥은 일본 음식의 하나이다. 초와 소금을 친 흰밥을 갸름하게 뭉친 뒤에 고추냉이와 생선이나 김, 달걀, 채소 등을 얹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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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의 시작은 생선을 장기간 보존할 목적으로 생선과 전분(밥이나 옥수수 등)을 같이 넣고 발효 시킨 것에서 유래한다. 우리가 오늘날 즐겨 먹는 밥 위에 생선을 올려서 먹는 초밥은 냉장고의 실용화, 유통 구조의 변화 이후에나 가능했던 일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탁 트인 오픈형이다. 셰프가 초밥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와 보는 즐거움도 있다.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오렌지 빛 조명에서 초밥을 먹어서 그런지 신선도도 더 좋아 보인다.

정초밥 관계자는“다양한 초밥류와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가족단위나 혹은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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