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오늘 관중 100만명 돌파 예정
박소영 2018. 2. 21. 12:43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누적 관중 100만 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날에만 9만700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그리고 10개 종목이 열리는 21일의 입장 예상 관중 수는 6만5000명이다. 예상 관중 수가 입장한다면 총 105여만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또 입장권 판매 목표치인 106만8000매 중 104만5000매가 팔려 입장권 판매율은 97.8%라고 소개했다. 입장권 판매분 중 20.6%인 20여만 장이 해외에서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평창·강릉=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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