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지금껏 숨겨온 섹시 글래머 "표정·포즈 모두 굿"

설하윤 사진=맥심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섹시미를 뽐냈다.

남성지 맥심은 21일 3월호 표지를 장식한 설하윤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소화하고 있는 설하윤의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낸 설하윤은 이번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는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 포즈를 모두 잘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하윤은 "친한 동생 루이가 맥심 표지에 나왔을 때 내심 부러웠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기쁘다"고 했다. 트로트계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군통령으로 군림하는 인기 스타. 설하윤은 "트로트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라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로 지친 마음 치료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설하윤은 이듬해 '신고할거야'로 정식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콕콕콕' 등이 있으며 오는 3월 중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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